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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반갑습니다:)17

태국여행 셋째날1 (굵게 / 밑줄/ 취소선 / 구분선 / 위치 ) 태국여행 세번째 포스팅하러 이렇게 달려왔답니다. '백색의 사원'이라 부르는 이곳은 '왓 롱쿤' (Wat Rong Khun) 이에요다른 사원에 비해 역사는 짧지만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고 해요[출처] 치앙마이여행_백색의 사원, 왓롱쿤♥|작성자 우리 이라고 해요 기존의 태국 전통 양식을 벗어난 사원이라 그런지 정말 멋있었어요 사원으로 들어가기 전 나의 그녀와 함께그녀는 초상권이 있으므로 여기까지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원안으로 들어가는 길! 이곳이 바로 지옥의 극락 세계를 표현했다고 한다 도깨비 아저씨 그런눈으로 쳐다보지 마세요 무서워염 아쉽게도 내부는 사진촬영 금지라 사진은 찍지 못했다 내부에 어떤 스님모형 이 있길래 한참을 쳐다보고 나왔는데... 그 스님은 수련.. 2014. 2. 20.
태국여행 둘째날2 (밑줄/ 기울임 / 구분선) 태국 여행 2-2 포스팅 하....... 이번 포스팅은 아마 제일 짧을거에요왜냐면 그 주제가 바로 '뱀'이에요전 정말 뱀이 싫어요 너무너무 싫어요 긴것도 싫고 무늬도 싫고 그냥 다 싫어요 가이드에게 이끌려 간곳은.. '코브라쇼' 뱀들로 득실거리는 이곳은 치앙마이에서 뱀쇼로 유명한 곳이란다. 난 누구? 여긴 어디? 하.. 어쩌자고 난 이 소굴로 들어왔는가.... 독이 가득한 뱀으로 쇼를 진행중인 아저씨 뒤에 빨간색 옷입은 오른쪽 아저씨는 쇼하는 중간에 독사한테 물려 손가락 하나를 절단했다는...정말 손가락이 4개밖에 없으셨다하..... 문화적인 컬쳐쇼크 아 제발 그만하세요심장 쫄깃해서 못보겠어요......엉엉 뱀쇼를 마치겠다 그래서 다들 마음놓고 안심하고 있는데 갑작스런 뱀 공격에 혼비백산귀요미 내조카는 .. 2014. 2. 20.
태국여행 둘째날1 (슬라이드쇼 - 이미지갤러리, 플래시 갤러리 / 동영상 /굵게/ 글자색) 태국여행 2-1포스팅! 태국 필수라는 코끼리 트래킹 코끼리 트래킹 타기전에 강을 건너야 된다 그래서 뗏목타고 먼길을 떠났다. 솔직히 뗏목이라기보다는 나무판자 몇개 엮은거였어요.. "가이드님 설마.....저희.... 이거 타고 가요??????????""예. 이거 타고가요""아..이거타고.........읭???????????????????????????????????????" 물음표 백만개를 가이드님에게 보여드렸더니 구명조끼하나를 건네주셨다. 하..... '물살이 가파라서 간혹 빠질수도 있는데요 여긴 물뱀이 있어서 물에 빠지면... 열심히 수영하셔야 해요' 가이드님 말에 (구명조끼가..낡아서 뜨지 않을거 같아요구명조끼가 눅눅해요.. 여기 곰팡이가 폈어요) 라는 말은 입밖에도 못끄내보고 얌전히 구명조끼 장착 .. 2014. 2. 20.
태국여행 첫째날 (굵게,밑줄,구분선) ㄱ다리고 ㄱ다리던 태국여행 가족들과 처음으로 가보는 해외여행이라 의미있고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고 왔습니다 태국여행 첫날 포스팅! 여기는 인천공항평일 오후임에도 참 많은 사람들로 붐볐던 -공항에 오면 언제든지 떠날수 있을것만 같아 제일 설레는거 같아요 공항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1인 언니가 잠깐 물사고 온다 그래서 이렇게 기다리고 있었어요물사러 가는 그녀의 뒷모습을 보면서 '혹시 나만놔두고...먼저 떠나는건가? ' 싶어서 정말 물만 사고 빨리 돌아오라고 난 여기서 아무데도 안가고 기다리겠다고 외쳤더니 '정말 놔두고 가고싶다' 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던 그녀 - 오-랜 기다림끝에 그녀는 돌아왔고 난 그렇게 즐거운 여행을 떠.........날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그래요 바로 제가 비를 몰고 다니는 여자입니.. 2014.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