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세번째 포스팅하러 이렇게 달려왔답니다.
'백색의 사원'이라 부르는 이곳은 '왓 롱쿤' (Wat Rong Khun) 이에요
다른 사원에 비해 역사는 짧지만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고 해요
[출처] 치앙마이여행_백색의 사원, 왓롱쿤♥|작성자 우리 이라고 해요
기존의 태국 전통 양식을 벗어난 사원이라 그런지 정말 멋있었어요
사원으로 들어가기 전 나의 그녀와 함께
그녀는 초상권이 있으므로 여기까지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원안으로 들어가는 길!
이곳이 바로 지옥의 극락 세계를 표현했다고 한다
도깨비 아저씨 그런눈으로 쳐다보지 마세요
무서워염
아쉽게도 내부는 사진촬영 금지라 사진은 찍지 못했다
내부에 어떤 스님모형 이 있길래 한참을 쳐다보고 나왔는데...
그 스님은
수련중인 진짜 스님이라고 한다.
분명 눈도 안 깜빡거리고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어떤 수련을 하길래..
사원을 돌고 나오니 또다시 이렇게 비가 내리네요
그래요.. 제가 또 비를 몰고 왔어요 (또르르..)
사원으로 현장학습온 귀여운 치앙마이 유치원생
하... 언니도 너희들처럼 이렇게 귀여울 때가..............
있었는가?
난 정말 그런적이 있었는가?
백색사원을 다 돌고 나오니
어? 금이다
우와 금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통 흰색이었는데 유일하게 금색인 건물을 봤어요
하 보는것만으로도 설렜던 -
이 아저씨는 '왓 롱쿤' 사원을 직접 설계하고 만드신 분이라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처음보는건데 왜 이렇게 친근해보이지..
근데 아저씨.. 제 발을 밟으셨네요?
칠부바지가 매력적이세요
그런 의미로 저랑 한장 더 (찡긋)
할머니 바지를 입은 내 사진을보고 기겁하던 내 절친 김모양
"야 너 이거 입고 여행다녔어????????????"
그러지마.. 나도 원피스 챙기고 치마 챙기고 반바지도 챙기고 갔어..
근데 비오고 바람불고 배타고 뗏목타고 오토바이 타고 다니는데 이쁜게 뭐다냐 편한게 최고야..
묘한 중독성이 있는 할머니표 바지.. 몇개 더 챙기고 갈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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