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함께하면 즐거운/여행

태국여행 셋째날1 (굵게 / 밑줄/ 취소선 / 구분선 / 위치 )

by 레벨업신 2014. 2. 20.



즐거워



태국여행 세번째 포스팅하러 이렇게 달려왔답니다.







'백색의 사원'이라 부르는 이곳은 '왓 롱쿤' (Wat Rong Khun) 이에요

다른 사원에 비해 역사는 짧지만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고 해요

[출처] 치앙마이여행_백색의 사원, 왓롱쿤♥|작성자 우리 이라고 해요








기존의 태국 전통 양식을 벗어난 사원이라 그런지  정말 멋있었어요 슈퍼맨





사원으로 들어가기 전 나의 그녀와 함께

그녀는 초상권이 있으므로 여기까지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원안으로 들어가는 길! 

이곳이 바로 지옥의 극락 세계를 표현했다고 한다 





도깨비 아저씨 그런눈으로 쳐다보지 마세요

 무서워염 슬퍼3





아쉽게도 내부는 사진촬영 금지라 사진은 찍지 못했다


내부에 어떤 스님모형 이 있길래 한참을 쳐다보고 나왔는데...


그 스님은


부처



수련중인 진짜 스님이라고 한다.





안돼


분명 눈도 안 깜빡거리고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어떤 수련을 하길래.. 







사원을 돌고 나오니 또다시 이렇게 비가 내리네요

그래요.. 제가 또 비를 몰고 왔어요 (또르르..



 




사원으로 현장학습온 귀여운  치앙마이 유치원생

하... 언니도 너희들처럼 이렇게 귀여울 때가..............



있었는가? 


난 정말 그런적이 있었는가? 

담배2







백색사원을 다 돌고 나오니






어? 금이다 

우와 금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통 흰색이었는데 유일하게 금색인 건물을 봤어요

 하 보는것만으로도 설렜던 - 




이 아저씨는 '왓 롱쿤' 사원을 직접 설계하고 만드신 분이라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처음보는건데 왜 이렇게 친근해보이지..





근데 아저씨.. 제 발을 밟으셨네요? 



칠부바지가 매력적이세요 

그런 의미로 저랑 한장 더 (찡긋)




할머니 바지를 입은 내 사진을보고 기겁하던 내 절친 김모양

"야 너 이거 입고 여행다녔어????????????"



흥4그러지마.. 나도 원피스 챙기고 치마 챙기고 반바지도 챙기고 갔어..

근데 비오고 바람불고 배타고 뗏목타고 오토바이 타고 다니는데 이쁜게 뭐다냐 편한게 최고야..



묘한 중독성이 있는 할머니표 바지.. 몇개 더 챙기고 갈껄....호호